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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USINESS

드롭시핑(Dropshipping)으로 글로벨셀러 되기

by Good deveil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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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sabel입니다. 오늘은 해외 온라인 글로벌셀러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드롭시핑(dropshipping)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드롭시핑이란(Dropping shipping)?]

드롭시핑(Dropshipping)이란 판매자가 보유재고 없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하는데 일반적인 소매판매업은 판매자가 일정 재고를보유하고 있다가 고객으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면 보유한 재고에서 주문제품을 발송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하지만 드롭시핑은 판매자가 재품을 보유하고 있다가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해당 제품의 공급업자가 제품을 주문한 소비자에게 바로 발송하는 시스템으로 판매자가 직접 제품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일반 소매 유통방식과의 차이]

드롭시핑(Dropshipping)이 일반 유통방식과 가장 큰 차이점은 재고 창고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문을 받으면 판매자를 거치지 않고 상품 공급업체에서 구매자에게 상품을 바로 공급하기 때문에 판매자는 상품을 미리 구매하여 창고에 보관해 둘 필요 없고 주문이 들어오면 제조 업체로부터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면 됩니다. 

 

[드롭시핑(Dropshipping)의 장점]

드롭시핑(Dropshipping)은 창업자들이 접근하기에 쉬운 비즈니스 모델로 적은 비용으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하는지 등 많은 마케팅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존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신제품을 출시할 때 소비자들의 반응을 테스트해 보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아래와 같은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나, 소자본금 

아마도 드롭시핑(Dropshipping)의 가장 큰 장점은 수천 달러를 투자하지 않고도 전자 상거래 상점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소매업자들이 재고 보유를 위해 많은 돈을 들여야 했는데 드롭시핑은 고객이 구매하지 않는 한 재고 구매를 해 둘 필요가 없습니다. 초기 투자자본 없이도 제품 소싱을 시작하고 아주 적은 돈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신 판매자는 판매량이 높을 만한 상품을 잘 선택하고 해당 제품을 마케팅하는 데만 집중하면 됩니다. 마케팅에 집중하는 만큼 판매량이 높아지고 판매자의 수익도 함께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판매자가 홍보와 마케팅에 집중하는 만큼 상품 공급사는 재고도 내보내고 별도의 비용없이 여기저기서 상품 홍보고 가능하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 쉬운 관리

드롭시핑(Dropshipping)은 다음과 같은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1) 창고관리 및 비용

2) 오더제품 포장 및 배송

3) 재고조사

4) 반송 및 인바운드 발송 처리

5) 지속적인 제품 주문 및 재고 수량관리 

 

셋, 낮은 간접비용

제품구매나 창고 운영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간접비용이 낮습니다. 사실 많은 드롭시퍼(dropshipper)들은 노트북 한 대와 몇몇의 간접비만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사업이 커 갈수록 간접비가 증가 될 수는 있겠지만 과거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보다는 낮은 비용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넷, 장소

업무하는 곳이 특별한 곳에 구애받지 않고 공급업체와 고객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인터넷만 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운영 및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다섯, 판매 제품의 다양화

판매할 제품을 미리 구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군을 다룰 수 있습니다. 공급업체가 제품만 가지고 있다면 추가 비용없이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여섯, 제품테스트 용이

드롭시핑(Dropshipping)은 새로운 제품군에 대한 고객 만족을 테스트 하기에 유용한 방법입니다. 대량 재고를 구매하기 전에 상품을 나열해 두고 어떤 제품이 판매량이 좋은지 미리 테스트해 보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일곱, 사업확장

전통적인 방법으로 판매를 하면 매출이 3배가 증가할 경우 업무량도 3배로 증가하여 인력 충원 등이 불가피하였지만 드롭 시핑은 매출은 증가하지만 공급업체가 제품 핸들링을 모두 하기 때문에 드롭시퍼(dropshipper)의 일이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드롭시핑(Dropshipping)의 단점]

드롭시핑이 처음 시작하기에 좋은 방법이고 비용도 많이 안 드는 방법이긴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모든 편리함에는 대가가 있는 법입니다.

 

하나,  낮은 마진 

시작하기 쉽고 간접비용이 적기 때문에 많은 경쟁업자들은 매출을 증가시키기 위해 최저가로 판매를 하여 매출을 올리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마진이 낮아집니다. 드롭시퍼들은 사업을 사업을 시작하는데 거의 투자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적은 이윤으로도 영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 재고 관리

셀러가 직접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면 어떤 제품이 입고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쉽습니다. 하지만 드롭시핑의 경우 제조자에서 다른 셀러들의 오더건도 진행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재고보유량이 유동적입니다. 그래서 재고가 없어서 발송이 늦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셋, 복잡한 배송비 계산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제품이 여러 공급업체의 것인 경우 구매자가 각 각 다른 공급업자의 제품을 구매 한다면 각각 공급업자가 발송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 배송비가 각 각 측정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배송비를 고객에게 전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배송비를 각 제품에 어떻게 녹일 것인지 계산하는 것은 꽤 복잡한 일입니다. 

 

넷, 공급업체 실수  

공급업체가 발송하는 과정에 제품 발송을 누락할 수도 있고 포장을 아무렇게나 해서 보낼 수도 있고 제품이 분실될 우려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생기면 오롯이 드롭시퍼들이 책임을 져야 하고 심하면 드랍쉬퍼의 평판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다섯, 커스터마이징의 어려움과 브랜드 사용의 제한

드롭시퍼들은 공급사가 다 만들어 놓은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제품 제작과정에 영향력을 미치기 어렵습니다. 일부 공급업체는 제품 변경을 해주기는 하겠지만 MOQ나 가격 측정면에서 제조사의 결정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롭시핑(Dropshipping) 판매자가 되는 방법] 

글로벌셀러가 이용할 수 있는 드롭시핑은 shopify와 ordoro등이 있고 국내에는 유벨로(UBELLO), 민팅(minting), 쇼핑IQ, 롯데 네온, 쿠팡 파트너스 등을 통하면 드롭시핑으로 판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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