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드와이드스네일 (WORLD WIDE SNAIL)입니다. 핀테크에 이어서 오늘은 테크핀이 무엇인지 핀테크와 테크핀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1. 핀테크(FinTech) 와 테크핀(TechFin)의 용어정의
핀테크(FinTech)가 「Taking process to technology」이라면 테크핀(TechFin)은 「Taking technology to process」로 핀테크란 첨단기술을 활용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면 테크핀은 기술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이 파이낸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출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2. 테크핀 (TechFin)
테크핀은 2016년 알리바바의 마윈이 「 IT 회사가 주도로 하여 금융 서비스를 혁신」 것 이라고 발표하면서 사용되어왔습니다.
은행이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재무 프로세스 및 운영을 개선하거나 개설할 계획을 세울 때, 기존 재무 프로세스 및 운영에서 탁월한 효율성과 생산성을 가져오는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테크핀 기업은 비금융서비스 환경에서 고객과 관계를 맺고, 이 관계에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금융서비스 제공자에게 이 데이터를 판매하거나 고객이 별도의 기관이 제공하는 금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며, 최종적으로는 금융 서비스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관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밑줄출처 : 자본시장 포커스 2019-22호 연구원 정지수)
2017년 6월 알리바바 계열사인 테크핀 기업인 앤트 파이낸셜 서비스 그룹이 자사 자산관리 앱인 앤트 포춘의 새로운 기능을 가진 '포춘 어카운트'를 출시했습니다. 소비자들이 광범위한 투자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 플랫폼은 이제 제3의 금융기관들이 자체적으로 "계정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입니다. 이제는 과거 온라인에서 슈퍼마켓처럼 운영되던 방식이 아니라 직접 고객에게 다가가서 고객을 도와주구 고객은 재정상 담을 받거나 금융기관의 상품을 홍보할 수 있게 됩니다.
테크핀의 간편 결제 시스템이 대중화되면서 온라인 쇼피몰 결제가 더욱 편리해졌는데요, 테크 핀을 개발을 주도로 한 기업은 아마존(미국), 애플(미국), 페이스북(미국), 구글(미국), 마이크로소프트(미국), 등 글로벌 기업이 있고 우리나라 삼성(한국), 바이두와 텐센트(중국), 보다폰(영국, 인도, 아프리카) 그리고 우버(미국) 등도 온라인·모바일, SNS, 전자상거래 사업으로 시작해 기존의 플랫폼과 많은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업에 진출했습니다. 구글과 아마존, 애플은 자사의 간편 결제 서비스를 활용하고, 페이스북은 메신저 내의 결제 기능과 암호 화폐를 통해 테크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기업은행 포스트 2020.07.29)
3. 핀테크 (FinTech)
핀테크는 금융스포세스를 취하고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하는 기술인데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은 핀테크(FinTech)를 활용하여 앱, API 및 분석 등을 만들고 다양성을 확보하고 혁신하고 발전합니다. 예를 들어 대출, 저축, 투자, 결제 또는 거래와 같은 기존 서비스는 수익성, 속도 및 신중성으로 재정의 됩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중개인과 중개자를 없애고 기술을 이용하여 프로세스를 개선시킵니다. 핀테크 기업은 금융서비스의 문제점을 식별하는 스타트업이 많으며, 기존 기업이 잘 하지 못하거하 할 수 없는 것(규제 변화나 디지털 고객중심의 전략 부족 때문)을 구별하여 구체적인 솔루션을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거나 기존 기업에게 판매합니다. (밑줄출처 : 자본시장포커스 2019 -22호 연구원 정지수)
전통방식의 은행은 투자자가 자금을 예치하고 이자를 벌 수 있게 해 줍니다. 대출이 필요한 사람은 은행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하고 몇 단계의 승인 과정을 거쳐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때로는 과거 금융 이력에 따라 거절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핀테크 플랫폼인 P2P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투자자가 직접 대출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데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기 때문에 승인이나 거절 결과가 과거보다는 빠르게 진행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4. 핀테크 (FinTech) VS 테크핀 (TechFin)
핀테크 회사는 위험을 감수하고 혁신을 연구하고 경험할 준비가 된 젊은층과 전문가 집단의 사용도가 높았습니다. 핀테크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프로세스와 금융 서비스 생태계를 붕괴시킬 수 있지만 아직 금융제도권은 아직까지 핀테크(FinTech)의 방식을 완전히 수용하지 못하고 안전성을 이유로 많은 규제를 하고 있고 실제 해킹가능성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테크핀과 핀테크를 비교한 표입니다.
테크핀 (TechFin) | 핀테크 (FinTech) |
접근처리방식 | 기술접근방식 |
일반적으로 큰 규모의 은행들이 참여함 | 스타트업기업들의 참여가 많음 |
기존 프로세스 개선이 필요함 | 프로세스 변환 수행 |
위험 요소를 제거할 것 | 기존프로세스 중단 |
고연령층에서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음 | 젊은사람, 밀레니얼, 전문가집단에 높이 평가함 |
신기술을 이용하기 위한 직원들의 숙련도 향상이 필요함 | 중개업자 제거 |
엄청난 신용리스크가 있을 수 있음 | 개인정보보호, 안전 및 규제 기관의 제한 사항 |
※ 같이보면 좋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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